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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은 노동지표는 한국이 죄다 OECD 1위'(10.7)민중의 소리 '안 좋은 노동지표는 한국이 죄다 OECD 1위' '좋은 일자리 세계의날', 민주노총 "모든 노동자에게 좋은 일자리를"기사 원문 보기 '좋은 일자리를 위한 세계행동의 날' 기자회견 사진 더 보기 ⓒ 노동과세계 이기태 기자 민주노총은 국제노동조합총연맹이 정한 '좋은 일자리를 위한 세계행동의 날(World Day for Decent Work)'인 7일, 정부가 좋은 일자리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민주노총은 이날 영등포구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노동기구(ILO)가 제시하는 '좋은 일자리' 관련지표를 기준으로 우리나라 일자리의 질을 OECD가입 30개 국가와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한국은 '좋은 일자리' 관련 거의 모든 분야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18개 노동지표 중 저임금 .. 더보기
길 위의 신부, 문정현 신부님이 편집하신 오체투지 순례 동영상 언론 기사 스크랩과 몇 개의 멋쟁이 블러거의 글 스크랩 .... 내가 직접 쓴 글보다는 스크랩 글이 더 많은 블러그이고 길 위의 신부 문정현 신부님 글을 직접 모시고 싶은 마음도 간절하지만.. 링크로 신부님께서 제작하신 영상을 모신다.. 한 분이라도 더 문정현 신부님 블러그에 직접 가서 옷깃 여밀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오체투지 동영상 보러 가기 ▲ 노순택 作 '나의 아름다운 깡패, 문정현'/90*60 (cm)/서울 광화문 열린시민마당/2000.5.16 더보기
국제 엠네스티, "한국 경찰, 촛불 집회에 과도한 폭력 사용"(10.6)한국 엠네스티 대한민국: 시위에 대응하는 경찰력집행(Policing Practice)을 개선하라. 한국 엠네스티 홈피 가기, 한국 엠네스티 블러그 가기 [10월 6일] 국제앰네스티는 오늘 발표된 보고서에서 올해 초 정부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재개하겠다는 결정 에 반대하는 시위를 진압 과정에서 일부 경우 경찰이 과도한 무력을 사용했다고 결론지었다. 이 보고서는 시위자들, 인권침해 감시단과 기자 등과 진행한 인터뷰가 포함되어 있으며, 경찰이 물 대포와 같은 군중통제장치를 오용한 몇 가지 사례들, 사람들을 자의적으로 체포하고 구금한 사건들 을 보고하고 있다. 또한 보고서에서는 적절한 경찰 훈련과 책임 규명이 미비하다는 점이 강조되어 있다. 국제앰네스티 샘 자리프 아시아 태평양 지역 담당 국장은 “우리는 진압 경찰이 대부분.. 더보기
강만수 다시 '위기론'…보름 전 '낙관론'은 어디로? (10.6)프레시안 강만수 다시 '위기론'…보름 전 '낙관론'은 어디로? 널뛰는 리·만 브라더스…"금융위기, 실물경제로 파급 시작" 기사 원문 보러 가기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다시 '위기론'을 언급하기 시작했다. 강 장관은 6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실물경제에 금융위기가 퍼져나갈 것으로 보고, 이미 시작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보름전 "실물 위기" 언급한 이성태 총재에겐 '경고' 강 장관은 이날 발언은 미국 금융위기가 막 시작된 직후인 지난달 17일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의 발언과 똑같다. 이 총재는 "(글로벌 경제위기가) 실물 쪽은 이제 막 시작됐다. 앞으로도 어려운 시기가 조금은 더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총재의 이 발언에 대해 한승수 국무총리는 "시장에 혼란을 .. 더보기
증시 급락으로 각종 진기록 속출-올해277조원 증발(10.6)연합뉴스 증시 급락으로 각종 진기록 속출 올해 277조원 증발 기사 원문 보러 가기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올해 들어 하루 기준 3번째로 크게 떨어지면서 코스피지수는 1년9개월, 코스닥지수는 3년9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은 1년7개월 만에 700조원을 밑도는 등 이날 하루 만에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35조원 넘게 날아갔다. 올해 들어 두 시장에서는 모두 277조원 가량 증발했다. 6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4.29% 떨어진 1,358.75로 마감, 하락률이 지난달 16일 6.10%, 1월22일 4.43%에 이어 올해 3번째로 컸다. 전거래일보다 5.95% 떨어진 코스닥지수도 지난달 16일 8.06%와 지난달 1일 6.61% 이후 세번째 큰.. 더보기